1️⃣ 서론: 아직도 7세까지 screening 해야 할까?
망막모세포종(retinoblastoma, RB)은
👉 생존율은 높지만 조기 발견이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 소아 안과 종양이다.
특히 familial RB의 경우
- RB1 germline mutation
- autosomal dominant inheritance
- 높은 penetrance
로 인해
👉 **출생 직후부터 반복적인 안저검사(fundus exam)**가 필수로 여겨져 왔다.
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는 늘 고민한다.
👉
- “정말 4세, 7세까지 계속 검사해야 하나?”
- “유전자 검사로 충분하지 않나?”
- “EUA를 이렇게 반복하는 것이 맞는가?”
이 질문에 대해 최근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제시한 연구가 발표되었다.
2️⃣ 연구 소개
👉
Badalova et al., Ophthalmology 2025
- 네덜란드 전국 registry 기반
- 기간: 1991–2019 (28년)
- 대상:
- familial RB 38명
- complete screening: 28명
- incomplete screening: 10명
- familial RB 38명
3️⃣ 핵심 결과: “진짜 중요한 포인트”
✔️ 완전 screening군
- 100%가 1세 이전 진단
- median: 18일
- 57% → 첫 검사에서 진단
- 82% → 6개월 이내 진단
👉 이 결과는 매우 강력하다.
“적절한 screening이 이루어진 경우
familial RB는 거의 모두 영아기에 발견된다.”
✔️ 불완전 screening군
- median: 420일 (~14개월)
- 최대: 4.8세
👉 중요한 해석
❗ 늦게 발견된 케이스는
👉 late onset이 아니라 screening failure


👉 두 그래프를 비교하면
- complete: 출생 직후부터 밀집된 검사
- incomplete: diagnosis 시점이 뒤로 밀림
4️⃣ 기존 개념을 뒤집는 결과
기존 가이드라인
- AAOOP: 최대 7세까지 screening
- 이전 연구: 최대 4세
👉 그러나 이 논문은 말한다
“진짜 발병 시점은 훨씬 더 이르다.”
5️⃣ 왜 이런 차이가 생겼는가?
논문에서 제시한 핵심 이유:
✔️ 과거 연구의 문제점
- screening 간격 불균일
- anesthesia 미사용
- 비전문가 검사
- peripheral retina 미확인
👉 즉
“늦게 발견된 것이 아니라
처음부터 놓친 것이다.”
6️⃣ EUA(전신마취 검사)의 역할
이 논문 cohort의 특징
👉 EUA를 적극적으로 사용
📌 Screening protocol 요약

✔️ 연령별 전략
- 0–3개월:
→ non-EUA, 2–6주 간격 - 3개월–3세:
→ EUA 기반 검사 - 3–4세:
→ non-EUA
👉 핵심 메시지
EUA는 “필수 검사”라기보다
👉 “초기 detection을 위한 핵심 도구”
7️⃣ 유전자 검사 vs 안저검사
이 논문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.
❗ 유전자 검사만으로는 부족한 이유
1. Reduced penetrance
- mutation 있어도 tumor 없음 가능
2. Mosaicism
- 혈액검사 음성인데 실제 발생 가능
3. 기술적 한계
- 모든 RB1 variant 검출 불가
👉 논문에서도
- mutation 있지만 tumor 없는 환자 존재
- mutation 없지만 risk 남아 있음
✔️ 따라서
| 유전자 검사 | 위험군 선별 |
| 안저검사 | 실제 종양 확인 |
👉 한 줄 정리
“Genotype ≠ Phenotype”
8️⃣ 왜 반복 screening이 필요한가?
이건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.
✔️ 이유 3가지
- 발생 시점 variability
- 초기 lesion detection 어려움
- 빠른 종양 성장
👉 따라서
“한 번 검사 정상”은 의미가 없다
9️⃣ 가장 중요한 결론
✔️ High-risk 환자
👉 4세까지 screening 유지
✔️ Low-risk (<3%)
👉 2세에서 종료 가능
(논문 데이터상 1세 이후 거의 없지만
안전 margin으로 2세 적용)

🔟 임상적 의미 (핵심)
이 논문은 단순한 observational study가 아니다.
👉 practice-changing study
✔️ 핵심 메시지 3가지
👉 screening duration 줄일 수 있다
👉 EUA를 “길게”가 아니라
👉 “초기에 집중적으로”
👉 중요한 것은 기간이 아니라
👉 screening quality
🔥 최종 정리
👉
Familial retinoblastoma는
“제대로 screening하면 거의 모두 1세 이전에 진단된다.”
👉 따라서
유전자 검사로 screening을 대체할 수 없고
초기 집중 screening(EUA 포함)이 핵심이며
이후에는 과감하게 줄일 수 있다.
📚 참고문헌
- Badalova NA, et al. Ophthalmology. 2025
- Abramson DH et al.
- Rothschild PR et al.
- AAOOP consensus guideline
'논문으로 보는 안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포도막염 백내장수술 1편. 포도막염·면역억제 환자에서 백내장 수술 후 안내염 위험은 얼마나 증가할까? (0) | 2026.04.22 |
|---|---|
| 🧬 CMNV (Covert Mortality Nodavirus)와 인간 안질환 (1) | 2026.04.11 |
| TED에서 스테로이드를 계속 써도 될까? (0) | 2026.04.08 |
| 장기 추적 10년 결과로 본각막내피세포 주입 치료 (CEC Injection Therapy)의 실제 가치 (0) | 2026.04.06 |
| Direct SLT vs SLT: GLAUrious Trial 리뷰와 한국에서의 의미 (0) | 2026.04.06 |